임플란트는 어떤 경우에 고려하나요?
충치나 잇몸병, 외상으로 치아를 잃었거나 살릴 수 없을 만큼 부서진 치아를 뽑아야 할 때 고려합니다. 빈자리를 오래 두면 옆 치아가 기울고 맞은편 치아가 내려와 교합이 틀어지기 때문에, 발치 후 계획을 미리 세우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턱뼈의 양과 질, 잇몸 상태, 당뇨·골다공증 약 복용 여부 같은 전신 상태에 따라 바로 심을 수 있는지가 달라집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 3D CT와 구강 스캔으로 뼈의 높이·폭과 신경, 상악동 위치를 확인하고 식립 위치를 계획합니다.
- 국소마취 후 잇몸을 열거나 작은 구멍을 내고 픽스쳐를 심습니다. 뼈가 부족하면 뼈이식을 함께 합니다.
- 아래턱은 보통 2~3개월, 위턱은 3~4개월 정도 뼈와 붙기를 기다립니다(개인차가 있습니다).
- 지대주를 연결하고 본을 떠 최종 크라운을 맞춰 씌웁니다.
심은 뒤에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수술 당일은 거즈를 1~2시간 물고, 빨대·흡연·음주·격한 운동을 피합니다. 붓기는 2~3일째 가장 심했다가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밥은 보통 7~14일 뒤 제거합니다.
보철을 올린 뒤에는 자연치아보다 염증 신호를 늦게 느끼므로 치간 칫솔과 정기 점검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를 결정하기 전에 알아둘 한계
흡연, 조절되지 않는 당뇨, 심한 이갈이는 뼈 유착 실패나 임플란트 주위염 위험을 높입니다. 만 65세 이상은 1인 평생 2개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뼈이식 등 일부 과정은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