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마취는 어떤 치료에 쓰나요?
충치 치료, 신경치료, 발치, 잇몸 치료, 임플란트 수술처럼 통증이 생길 수 있는 처치 대부분에 씁니다. 위턱은 뼈가 얇아 치아 근처에 놓는 침윤 마취가 잘 듣고, 아래 어금니는 뼈가 두꺼워 신경 줄기 쪽에 놓는 전달 마취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취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 주사 부위 잇몸에 바르는 표면 마취제로 따끔함을 줄입니다.
- 가는 바늘로 천천히 약을 주입합니다.
- 몇 분 기다려 입술이나 혀가 얼얼하고 두꺼운 느낌이 드는지 확인합니다.
- 효과가 부족하면 추가로 마취를 보강합니다.
마취 후 주의할 점
마취는 보통 1~3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그동안 감각이 없어 볼·입술·혀를 깨물 수 있으니 식사는 마취가 풀린 뒤에 하고, 뜨거운 음료로 데이지 않게 조심합니다. 어린이는 마취된 입술을 장난삼아 씹기 쉬워 보호자가 지켜봐야 합니다.
마취가 잘 안 듣는 경우와 주의 대상
염증이 심하면 조직이 산성으로 변해 마취가 덜 듣습니다. 일부 마취약에는 혈관 수축제가 들어 있어 심장 질환, 고혈압,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미리 알려야 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