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골은 어떤 경우에 쓰나요?
넓은 범위의 뼈 결손이나 높이를 세워야 하는 수직 증대처럼 다른 재료만으로는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에 우선 고려합니다. 임플란트 구멍을 뚫을 때 나오는 뼛가루를 모아 소량 쓰기도 하는데, 이 경우 따로 채취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
자가골의 장점과 부담
그래서 자가골에 이종골이나 합성골을 섞어 각각의 장점을 살리는 방식도 흔히 씁니다.
- 뼈를 만드는 세포를 직접 옮겨 새 뼈 형성이 빠른 편입니다.
- 내 조직이라 면역 거부와 감염 전파 걱정이 없습니다.
- 채취 부위(아래턱 뒤쪽, 턱끝 등)에 추가 상처가 생겨 붓기와 통증이 늘 수 있습니다.
- 얻을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고, 시간이 지나며 일부 흡수돼 부피가 줄 수 있습니다.
채취 부위와 이식 부위 관리
두 곳 모두 아물어야 하므로 처방된 항생제와 진통제를 지키고, 첫 이틀은 냉찜질로 붓기를 줄입니다. 아래턱에서 채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입술이나 턱끝 감각이 둔해질 수 있는데, 대부분 서서히 돌아오지만 오래가면 알려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