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골은 어떤 수술에 쓰이나요?
임플란트 주변 골유도재생술, 상악동 거상술, 발치 후 뼈 모양을 보존하는 시술 등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이식재 가운데 하나입니다. 본인 뼈만으로 양이 부족할 때 섞어 쓰기도 합니다.
입자 형태라 빈 공간에 채워 넣기 쉽고, 막과 함께 쓰면 원하는 형태를 유지하기 좋습니다.
이종골의 특징과 한계
이종골은 스스로 뼈를 만드는 능력은 없고, 주변 뼈세포가 타고 들어와 자랄 수 있게 공간을 지켜 주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 천천히 흡수됨: 오래 남아 있어 부피를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
- 충분한 양: 채취 수술이 필요 없어 넓은 부위에도 쓸 수 있습니다.
- 느린 성숙: 내 뼈로 바뀌는 속도가 자가골보다 느려 기다리는 기간이 길 수 있습니다.
- 안전성 처리: 고온 처리와 화학 처리로 감염 위험을 낮춘 제품이 허가돼 사용됩니다.
이종골로 이식한 뒤 주의할 점
수술 후 며칠 동안 작은 알갱이가 입안에서 느껴질 수 있는데, 표면에 남은 일부가 빠져나오는 것으로 흔한 일입니다. 다만 양이 많거나 잇몸이 벌어져 보이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종교적·개인적 이유로 동물성 재료를 원하지 않으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