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근 활택술은 언제 필요한가요?
치주낭이 4mm 이상으로 깊어지고 출혈과 염증이 있는 잇몸병에서 시행합니다. 스케일링으로는 잇몸 위 치석만 제거되지만, 깊은 주머니 속 치석은 남아 염증을 계속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잇몸 수술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전에 먼저 하는 기본 치료이기도 합니다.
치료는 이렇게 나눠 진행합니다
- 잇몸 깊이를 측정하고 엑스레이로 뼈 상태를 확인합니다.
- 국소마취 후 초음파 기구와 손 기구로 뿌리 표면의 치석을 제거합니다.
- 거칠어진 뿌리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습니다.
- 보통 입안을 2~4구역으로 나눠 몇 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치료 후 생기는 변화
며칠간 잇몸이 욱신거리고 찬 것에 시릴 수 있습니다. 붓기가 빠지면서 잇몸이 조금 내려가 치아가 길어 보이거나 사이가 벌어진 듯 느껴지기도 하는데, 염증이 줄어든 결과입니다. 처방 가글을 쓰고 부드러운 칫솔로 닦되, 치료 부위도 피하지 말고 닦아야 합니다.
치료 효과를 오래 유지하려면
4~8주 뒤 다시 측정해 주머니가 얕아졌는지 확인하고, 깊게 남은 부위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이후에는 3~4개월 간격 관리가 재발을 막는 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