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는 언제 선택하나요?
치아 하나나 두 개가 빠졌는데, 양옆 치아에 이미 큰 충전물이나 크라운이 있어 어차피 씌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브릿지가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전신 질환이나 뼈 부족으로 임플란트 수술이 어렵거나, 치료 기간을 짧게 하고 싶은 경우에도 고려합니다. 양옆 치아가 깨끗하고 건강하다면 그 치아를 깎아야 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브릿지 치료 순서
- 기둥이 될 양옆 치아의 뿌리와 잇몸 상태를 엑스레이로 확인합니다.
- 양옆 치아를 크라운 두께만큼 다듬습니다.
- 스캔이나 인상을 떠 이어진 보철을 제작하고, 그동안 임시 브릿지를 씁니다.
- 완성된 브릿지를 맞춰 보고 접착합니다.
브릿지를 쓰면서 꼭 해야 할 관리
가운데 떠 있는 가짜 치아 아래로 음식물이 끼므로 일반 치실로는 닦기 어렵습니다. 슈퍼플로스나 치간 칫솔, 구강 세정기로 매일 그 밑을 닦아야 기둥 치아의 충치와 잇몸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브릿지의 한계
기둥 치아가 빠진 치아 몫의 힘까지 나눠 받으므로 부담이 커집니다. 기둥 하나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를 다시 만들어야 하고, 빈자리 아래 뼈는 자극이 없어 서서히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