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진찰, 엑스레이, 충치 치료, 신경치료, 발치, 잇몸 치료 같은 각 행위에 상대적인 가치 점수가 매겨져 있습니다. 여기에 해마다 건강보험공단과 의료 단체가 협상해 정하는 환산지수를 곱하면 그해의 가격이 됩니다. 같은 행위라도 의원·병원 등 기관 종류에 따라 일부 가산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가가 진료비에 반영되는 과정
- 진료 후 치과는 시행한 급여 행위를 코드로 기록합니다.
- 행위별 수가를 합한 금액이 총 급여 진료비가 됩니다.
- 환자는 그중 본인부담금을 내고, 나머지는 공단에 청구합니다.
- 청구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를 거칩니다.
환자가 알아두면 좋은 점
급여 진료비는 전국 어느 치과에서나 같은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같은 급여 처치라면 치과에 따른 큰 가격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주로 비급여 항목입니다. 영수증의 세부 내역서를 보면 어떤 행위가 몇 번 청구됐는지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점은 심평원 진료비 확인 서비스로 문의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