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 당일 바로 심을 수 있는 조건은?
뿌리 끝에 큰 고름 주머니가 없고, 발치 후에도 뼈 벽이 대부분 남아 있으며, 픽스쳐를 심었을 때 처음부터 흔들리지 않을 만큼 단단히 고정될 수 있어야 합니다. 앞니나 작은어금니처럼 뿌리가 하나인 치아가 비교적 적합합니다.
반대로 급성 염증이 심하거나 뼈 벽이 무너진 경우에는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습니다.
즉시 식립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CT로 뿌리 주변 뼈 벽 두께와 염증 범위를 미리 확인합니다.
- 주변 뼈를 최대한 상하지 않게 치아를 조심스럽게 뽑습니다.
- 발치와 안의 염증 조직을 깨끗이 긁어낸 뒤 계획한 방향으로 픽스쳐를 심습니다.
- 픽스쳐와 뼈 벽 사이 빈틈에 이식재를 채우고, 상황에 따라 임시 치아를 연결합니다.
수술 뒤 생활에서 조심할 점
임시 치아를 바로 달았더라도 그 이는 보기 위한 용도이지 씹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뼈와 붙는 2~4개월 동안은 그쪽으로 딱딱한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즉시 임플란트의 장단점
치료 기간과 수술 횟수를 줄이고 잇몸 모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조건이 맞지 않는데 진행하면 잇몸 퇴축이나 초기 고정 실패 위험이 커집니다. 당일 상황에 따라 계획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