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외과 중급

지치주위염

Pericoronitis

지치주위염은 반쯤 나온 사랑니를 덮고 있는 잇몸 아래에 음식물과 세균이 고여 생기는 염증입니다. 맨 뒤 잇몸이 붓고 아프며, 심하면 입이 잘 벌어지지 않습니다.

최종 수정 · 강남치과의원 치과 용어 사전

지치주위염은 왜 생기나요?

사랑니가 일부만 잇몸 밖으로 나오면 그 위를 덮은 잇몸 조각과 치아 사이에 주머니 같은 틈이 생깁니다. 이곳은 칫솔이 닿지 않아 음식물과 세균이 쌓이기 쉽고,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염증이 심해집니다. 위 사랑니가 아래 잇몸 조각을 씹어 상처를 내면서 악화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지치주위염의 신호입니다

  • 맨 뒤 잇몸이 붓고 누르면 아프며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 입을 벌리기 힘들고 삼킬 때 목 쪽까지 아픕니다.
  • 입 냄새와 나쁜 맛이 납니다.
  • 심하면 볼이 붓고 열이 나며 턱밑 림프절이 만져집니다.

지치주위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먼저 잇몸 주머니 속을 세척하고 소독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필요하면 항생제와 진통제를 처방합니다. 붓기가 심해 고름이 찼다면 절개해 빼냅니다. 염증이 가라앉은 뒤에도 같은 자리에서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사랑니 발치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발을 줄이려면

사랑니 주변을 작은 칫솔이나 치간 칫솔로 꼼꼼히 닦고, 식후 물로 헹궈 음식물이 고이지 않게 합니다. 반복해서 붓는다면 염증이 없는 시기에 미리 발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이나 출장처럼 중요한 일정 전에 확인해 두면 갑작스러운 통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치주위염 자주 묻는 질문

붓고 아픈데 바로 사랑니를 뺄 수 있나요?

염증이 심할 때는 마취가 잘 안 들고 감염이 퍼질 수 있어, 약과 세척으로 먼저 가라앉힌 뒤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태에 따라 판단합니다.

약만 먹으면 낫나요?

일시적으로 가라앉을 수 있지만 원인인 잇몸 주머니가 남아 있어 재발하기 쉽습니다.

입이 잘 안 벌어지는데 응급인가요?

붓기가 목이나 눈 아래까지 퍼지거나 삼키기·숨쉬기가 힘들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도 빨리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주 강남치과의원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사랑니 발치 관련 상담과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강남치과의원 위치·진료시간 안내: 영주 치과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