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치는 왜 생기나요?
치아가 만들어지는 시기에 치아 싹이 과하게 분열하거나 추가로 생겨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생기고, 남자아이에게서 조금 더 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잉치가 있으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아무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위 앞니 사이가 유난히 벌어져 있습니다.
- 유치가 빠졌는데 영구 앞니가 한참 동안 나오지 않습니다.
- 영구 앞니가 비틀리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납니다.
- 입천장 쪽에 작은 치아가 하나 더 보입니다.
과잉치는 꼭 빼야 하나요?
영구치가 나는 것을 막거나 치열을 틀어지게 한다면 대개 제거합니다. 뼈 속에 깊게 있으면 3D CT로 위치를 정확히 확인한 뒤 주변 영구치 뿌리를 다치지 않게 수술합니다. 영향을 주지 않고 깊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지켜보기도 합니다. 제거 시기는 주변 영구치 뿌리 발육 정도를 보고 정합니다.
일찍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잉치 자체를 예방할 수는 없지만, 만 6~8세 무렵 앞니가 나는 시기에 엑스레이 검진을 받으면 일찍 찾을 수 있습니다. 일찍 발견하면 치열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