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교합은 왜 생기나요?
어릴 때 오래 지속된 손가락·젖꼭지 빨기, 침을 삼킬 때 혀를 앞니 사이로 내미는 습관, 입으로 숨쉬기 같은 습관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턱뼈가 아래로 길게 자라는 골격 형태에서도 생기며, 성인이 된 뒤 턱관절 뼈가 변형되면서 새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개방교합의 신호
- 다물었을 때 앞니 사이로 혀끝이 보이거나 틈이 있습니다.
- 앞니로 국수를 끊기 어렵고 어금니로만 씹습니다.
- ㅅ, ㅆ 같은 소리가 새어 나갑니다.
- 입술을 다물기 힘들거나 다물 때 턱 근육에 힘이 들어갑니다.
개방교합 치료 방법
먼저 혀 습관과 호흡 습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습관이 남아 있으면 교정 후 다시 벌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치아 이동으로 앞니를 내리거나 어금니를 눌러 넣는 교정을 하고, 이때 미니 스크루를 고정원으로 쓰기도 합니다. 골격 원인이 크면 턱 수술을 함께 계획합니다.
재발을 줄이는 생활 습관
삼킬 때 혀끝을 윗니 뒤 입천장에 두는 연습, 코로 숨쉬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손가락 빨기는 영구 앞니가 나기 전에 줄이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 후에는 유지장치를 꾸준히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