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검사는 언제 하나요?
잇몸병이 의심될 때, 잇몸 치료 전후 효과를 비교할 때, 임플란트 주변 상태를 확인할 때, 정기 검진에서 잇몸 변화를 기록할 때 합니다. 수치를 기록해 두면 몇 달 뒤 같은 자리를 다시 재서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측정은 이렇게 합니다
- 치아 하나당 앞쪽·가운데·뒤쪽 등 여러 지점을 잽니다.
- 탐침을 가볍게 넣어 바닥에 닿는 깊이를 읽습니다.
- 잰 뒤 피가 나는지, 고름이 나오는지, 치아가 흔들리는지도 함께 기록합니다.
- 잇몸선이 내려간 정도를 더해 실제로 잃어버린 부착 수준을 계산하기도 합니다.
수치는 이렇게 읽습니다
건강한 잇몸은 대략 1~3mm이고 재도 피가 나지 않습니다. 4mm 이상이면서 피가 나면 잇몸병 활동성을 의심하고, 6mm 이상이면 깊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숫자보다 출혈 여부와 시간에 따른 변화가 더 중요합니다.
측정할 때 알아둘 점
염증이 심하면 탐침이 더 깊이 들어가 수치가 크게 나오기도 합니다. 잇몸이 부어서 깊어 보이는 '가성 주머니'도 있어, 엑스레이와 함께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