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는 왜 생기나요?
이갈이나 이악물기로 근육이 과하게 긴장하는 경우, 관절 안의 원판(디스크)이 제자리에서 밀려난 경우, 턱을 다치거나 하품하다 크게 벌린 경우가 흔한 계기입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턱을 괴는 자세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관절염처럼 관절 뼈가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턱관절을 의심해 보세요
- 입을 벌리거나 씹을 때 귀 앞에서 딱 소리나 사각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 관자놀이, 귀 앞, 볼 근육이 아프고 아침에 턱이 뻐근합니다.
- 입이 손가락 세 개 너비만큼 벌어지지 않거나 한쪽으로 틀어지며 벌어집니다.
- 두통이나 귀 먹먹함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턱관절 장애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로 시작합니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 줄이기, 온찜질, 근육 이완 운동, 약물 치료를 하고, 밤에 이를 갈거나 악무는 분은 맞춤 스플린트를 씁니다. 원인에 따라 물리치료나 주사를 고려하며, 입이 갑자기 안 벌어지는 등 심한 경우 추가 영상 검사로 원인을 확인합니다.
턱관절을 아끼는 생활 습관
하품할 때 턱을 받치고, 껌이나 오징어처럼 오래 씹는 음식을 줄입니다. 낮에 이를 꽉 무는 습관을 알아차리고 입술은 닫되 위아래 치아는 살짝 떨어뜨려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