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태는 어떻게 생기나요?
양치 후 몇 분만 지나도 침 속 단백질이 치아 표면에 얇은 막을 만들고, 그 위에 세균이 달라붙어 번식하면서 치태가 됩니다. 당분을 먹으면 치태 속 세균이 산을 만들어 충치를, 잇몸 경계에 쌓이면 독소로 잇몸 염증을 일으킵니다. 하루 정도만 지나도 눈에 띌 만큼 두꺼워집니다.
내 치아에 치태가 있는지 확인하는 법
- 혀로 치아를 훑었을 때 미끈하지 않고 텁텁합니다.
- 손톱으로 치아 목 부분을 긁으면 하얀 찌꺼기가 묻어 나옵니다.
- 치태 착색제(씹는 알약)를 쓰면 남은 부위가 색으로 드러납니다.
- 잇몸 경계가 붉고 쉽게 피가 납니다.
치태는 어떻게 없애나요?
치태는 아직 부드러워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치간 칫솔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가글만으로는 세균막이 떨어지지 않아 보조 수단일 뿐입니다. 치태가 굳어 치석이 되면 치과에서 스케일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치태 관리 습관
하루 두 번 이상, 특히 자기 전에 2분 이상 꼼꼼히 닦습니다. 잇몸선과 치아 사이, 어금니 뒷면처럼 놓치기 쉬운 곳을 의식적으로 닦고, 단 간식 횟수를 줄입니다. 가끔 치태 착색제로 내 양치 습관의 빈틈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